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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재배

들깨수확시기 :: 들깨 추수하는 시간때&들깨 터는 법/ 들깨, 들기름, 들깨가루 보관법

by bush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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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들깨 수확시기가 궁금해지는 때입니다. 들깨 수학을 시기는 24절기 중 한로를 중심으로 전후 일주일  간격으로 수확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10월 초순 ~ 중순이 적당한데요. 들깨의 조건이 맞아야 하고 그리고 날씨를 봐야 합니다. 꼬투리가 완전히 마른 다음에 수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1주일~10일은 햇볕에 말렸다 들깨를 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들깨수확시기

 

 

들깨 수확 시기 :

 

들깻잎이 노랗게 변하고 들깨 꼬투리가 갈색(사진 속 빨간 동그라미)으로 변했을 때 수확하면 가장 정확합니다. 위의 사진은 2~3 이내에 수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들깨수확시기

 

들깨가 잎이 누렇게 물들고, 들깨 꼬투리가 통통하게 잘 여물었을 때 깨를 수확하는데요. 깨가 잘 여물었나를 보는 방법은 들깨 꼬투리를 따서 까 보면 알이 진한 갈색으로 되어있으면 잘 여문 것입니다.

 

 

 

 

 

 

 

들깨밭

 

들깨 수확시기는 들깨재배기간이나 들깨 꽃피는 시기로 아는 방법도 있는데요. 들깨재배기간은 조금 일찍 심었을 때는 10월 초쯤이 좋고요. 조금 늦게 심었을 경우에는 10월 중순까지 수확합니다. 들깨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는 방법은 들깨꽃이 피기 시작할 때부터 29~32일 수확합니다. 농가에서는 10월 중순이면 들깨 수확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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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수확하는 시기

들깨를 추수할 때는 사용하는 도구:

 

들깨를 추수할 때 도구를 사용하는데요. 낫이나 전기가위, 전동가위 등으로 자릅니다. 잘 영근 깨가 쏟아지지 않게 천천히 잘라줍니다.

 

 

 

 

 

 

 

자른깨 널어놓기

 

들깨 추수하는 시간 때:

 

들깨는 이슬이 있는 시간 때에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이슬이 마르기 전에 자르면 들깨가 쏟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한 낮동안 말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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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들깨 대 널어놓는 방법 :

 

자른 들깨대는 잘라서 주로 밭에 놔두는데요. 비탈진 곳 높은 쪽부터 놓거나, 두둑에 들깨의 위쪽이 올라가게 가지런히 놓습니다. 깨가 위쪽이 아래를 향하면 깨가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10일 정도 말렸다 조심히 안아서 털어줍니다.

 

 

 

 

 

 

 

 

들깨밭

 

 

들깨 터는 방법:

 

바닥에 포장을 깔고 그 위에 벼말리는 그물망을 깔고 타작을 하면 들깻잎이나 꼬투리가 그물망에 걸리고 들깨는 바닥으로 떨어져서 타작 후 정리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 방법은 도리깨로 털거나 깨를 잡고 막대기로 털거나 할 때 사용하는 것이 인데요. 이슬이 마르기 전에 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전기 탈곡기가 있어서 깻대를 집어넣으면 깨와 깻대가 따로 분리되어 나옵니다. 탈곡기를 사용할 때는 깨 대가 바싹 말랐을 때 터는 게 좋아요. 깨 농사가 많을 경우는 탈곡기를 사용하는 게 편리하겠지요.

 

 

 

 

 

 

들깨수확하는 시기

 

 

 

 

 

들깨수학시기

 

들깨 관리하는 법:

들깨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저장 안전성이 떨어집니다. 들깨를 심어 타작하거나, 사거나, 선물을 받으면  들깨를 물에 씻어 일어 건져서 햇볕에 수분을 완전히 제거해서 기름을 짜고 남으면 보관해야 하는데  겨울 동안 찬 곳 영상 4도 이하에 보관하면 괜찮은데요. 보관할 때는 비닐봉지에 넣어서 보관하면 들깨에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종이봉지나 자루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닐에 넣어 밀봉 후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들기름을 짠 경우 냉장 보관합니다. 들기름에는 오메가 3 함량이 60%로 높고 산패 위험이 있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깨가루를 만들었을 경우도 밀봉해서 냉동 보관하고 사용합니다.

 

 

 

 

 

 

 

들깨밭

 

몇 해 전 들깨 한말을 샀는데 파란 비닐봉지에 넣어서 왔어요. 11월 날씨도 차서 계단에 놔두고 바빠서 깜빡 잊고 한참 지난 후 들깨를 씻으려 보니까 들깨가 곰팡이가 나서 한말을 다 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들깨 보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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