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야간개장으로
한여름 밤
달빛 아래서 행궁을 걸었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신풍루 앞에서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알리는
불빛에 반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기간
기간: 2021. 5. 01. ~ 2021, 10, 31. 까지.
입장료
어른 1,500원 / 군인 및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700원
*코로나 한 번이라도 접종한 사람은 무료입장*
화성행궁 문을 들어서면
야간개장을 알리는 글씨의 불빛이 눈으로 들어온다.
관람시간
들어가는 시간 :오후 6시 ~9시 까지 입장
나가는 시간: 오후 9시 30분
관람 장소:
화성행궁. 화령전
프로그램: 화성행궁, 화령전 야간 관람
달 밝은 밤에 고요히 흐르는
국악 소리가 더욱 운치 있게 해 준다.
가족과 함께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역사 속
정조의 효심이 담겨있는
봉수당
화성행궁
야간 개장의 장소중
가장 밝게 빛나는 곳은 봉수당 앞이다.
화성행궁이
달빛과 불빛으로 보석처럼 빛난다.
달빛이 유난히 밝은 밤
화성행궁의 야경은 더욱 아름답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주체: 수원시 수원문화
청사초롱이 불 밝히는 계단을
오르는 모습은
누구와 함께 걸어도 아름답다.
소나무 아래로 난 길을 따라
정자에 까지 청사초롱이 불 밝히고
풀벌레들의 아름다운 노랫소리
정말 아름답고 운치 있는 곳
청사초롱길을 걸을 때
남낙헌에서 흘러나오는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이 품격을 더해준다.
남낙헌의 옆모습이
청사초롱과 함께 더욱 멋져 보인다.
남낙헌 앞은
넓은 마당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화령전에는
사도세자의 어진 모셔있는 곳이다.
수원화성을 구경하고 화성행궁 야간개장시간에 화성행궁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여유는 여행으로 얻는 큰 기쁨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수원화성은 수원 교통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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