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신륵사를 가는 길에서 만난 빵명장
크고 높은 간판
생각보다 더 좋은 뷰와 빵맛
주소: 경기 여주시 강변북로 3 천송동
빵명장의 빵을 여러 가지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유기농재료를 사용해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빵명장에 진열된 빵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진열된 빵은 거의 다 찍은 것 같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도 많았습니다.
커피와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창을 통해 강물이 흐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창밖에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고,
실내에서도 창가에
앉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흘러가는 물을 보며
창가에 앉아서 빵 먹는 재미도 좋을 것 같네요.
이른 시간이어서 사람은
많지 않지만
실내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빵명장은 공간이 넓어서
빵이진열 된 공간과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 사이의
공간도 상당히 넓습니다.
주문해서 먹은 빵과 음료
딸기라테와 커피
그리고 빵과 비스킷
소보로와
소금방은 포장해서
아이들 주려고 가져왔어요.
주문해서 포장을 해야 할 때는
이곳에서 개인이 포장을 해가지고 갑니다.
종이가방은 유상이라니
천가방을 꼭 핸드백에 챙겨서 다녀야 할 것 같아요.
구석에 구슬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음식을 먹고 도구를 반납하는 곳인데요.
먹고 난 후 어떤 재료가 어느 곳에서 왔는지
알아보는 표기사항이 있습니다.
빵보관 및 빵맛 있게 먹는 법을 빵명장께서 알려주시네요.
43년의 노하우를 짧은 시간에 배워 봅니다.
냉동빵 해동은
실온 30분~1시간 자연해동하면
냉동 전의 빵 맛으로 돌아간답니다.
빵을 해동할대는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
조금 일찍 내려놓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네요.
커다란 간판이 유혹해서 들어가 본 빵집
장인의 43년간 노력이 엿보이는
뷰가 아름다운 빵명장의 맛있는 빵들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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