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밥 먹기 귀찮거나, 먹을 시간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오트밀을 자주 이용합니다. 오트밀은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귀리라고 하는데요. 오트밀은 곡물 중에 단백질이 가장 높은 좋은 식재료이면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식품입니다.
저는 오트밀을 우유에 불려먹는 것은 입에 안 맞아서 끓여서 먹는데요. 오트밀만 끓여 먹으면 배가 고파서 요즘은 새로운 방법으로 오트밀을 끓이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저는 다이어트용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영양을 생각하며 먹는 것으로서, 오늘은 오트밀 영양 듬뿍 높여서 먹는 법과 오트밀칼로리와 오트밀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트밀 영양 듬뿍 높여서 끓이는 법:
오트밀 1컵
물 2와 1/2컵
시금치가루 1큰술
곁들여 먹는 재료
사과 1/2쪽
키위 1개
1. 냉동건조한 시금치가루 1큰술을 컵에 넣어줍니다.
※ 시금치가루는 음식에 넣어서 먹으려 했는 데 사용을 못하고 냉동실에 있어서 사용해 봤는데 녹황색채소인 시금치에 영양분이 많아서인지 먹고 나면 포만감이 오래가서 오늘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 저는 누른 오트밀을 1컵사용합니다.
3. 라면포트에 물이 팔팔 끓으면 오트밀과 시금치가루를 넣어줍니다.
4. 끓는 물에 오트밀을 넣고 저어줍니다.
6. 오트밀을 저어준 다움 뚜껑을 덮어주고 끓어올라오면 불을 끕니다.
7. 불을 끄고 10분 후에 오트밀이 알맞게 불어있고, 알맞게 식어있습니다. 오트밀죽 완성입니다.
오늘은 오트밀과 사과와 키위를 함께 먹으려고 합니다. 밥 먹으러 갈 시간이 부족할 때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속이 든든해서 하루가 즐거워집니다.
사과와 키위는 따로 먹으려고 했는데 오트밀과 함께 섞어서 먹으니까 기분이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씹는 식감도 좋고요. 그래서 오늘은 오트밀과 과일을 섞어서 먹어봤는데 포만감이 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트밀 칼로리
오트밀은 다이어트식품으로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졌는데요. 처음에 저는 오트밀과 귀리는 다른 것인 줄 알았는데 귀리밥은 먹으면서 오트밀은 멀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식품역할을 하는 오트밀의 칼로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오트밀의 칼로리는 100g당 371kcal이라고 합니다. 오트밀의 종류 중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귀리나 귀리를 눌러서 만든 납작 오트밀이 좋다고 합니다.
오트밀의 효능:
오트밀은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B군과 비타민E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필수아미노산과 베타를 루칸이 다량함유하고 있어서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고, 불포화지방산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염증을 없애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농지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도 식물성단백질 공급원으로 최고의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귀리는 식이섬유가 백미의 19배가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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