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수확시기:: 개복숭아 효능& 개복숭아 씻는법 /효소담그기

개복숭아 활용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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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개복숭아를 만났어요. 개복숭아는 크기도 크지 않고 모양도 예쁘지 않지만 약효가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덜 익은 개복숭아의 맛이 시큼하며 떫고 씁쓸합니다. 그러나 개봉숭아가 익었을 때는 새콤달콤합니다.

 

개복숭아나무

 

개복숭아는 꼭지가 뾰족해야 개복숭아라고 하는데요. 사진의 작은 복숭아를 보니까 꼭지가 뾰족하게 나왔네요.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개복숭아를 다 따가서 손이 닿는 곳에는 개복숭아가 없어서 클로즈업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개복숭아 수확시기와 개복숭아효능을 알아보고 기록합니다.

 

 

 

 

 

개복숭아

 

개복숭아는 과실류 중 복숭아로 분류됩니다. 제철이 9월에서 10월이라고 합니다. 그럼 개복숭아를 약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채취하는 시기는 언제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반가른개복숭아

 

개복숭아수확시기 :

개복숭아를 청이나 효소를 만들거나 약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6월 초순부터 수확하는데요. 씨가 여물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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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개복숭아 효능 :

개복숭아에 들어있는 비타민 17인 '아미그달린'은 한방 약재의 유효성분으로 가래, 기침, 천식 등의 기관지 질환에 좋고, 신경을 안정시켜 줍니다. 개복숭아효소를 3개월 정도 꾸준히 섭취하거나 개복숭아 말린 것을 차로 꾸준히 마시면 만성 가래, 기침 천식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개복숭아씻는법

 

개복숭아 씻는 법:

개복숭아는 털이 많아서 복숭아털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고무장갑을 꼭 착용하고 큰 그릇에 물을 많이 받아놓고 양파자루에 개복숭아를 담아서 물에 담그고 양파자루로 개복숭아를 비비며 닦아주면 쉽게 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이 너무 많지 않을 때는 밀가루를 넣고 저은 다음 씻어내도 쉽게 씻깁니다. 개복숭아는 잔털이 많아 물 위에 잔털이 뜨지 않을 때까지 깨끗이 씻어줍니다.

 

 

 

 

개복숭아나무

개복숭아청 담그는 법 :

재료:

개복숭아

설탕 (마스코바도)

개복숭아와 설탕 1:1

소독된 유리병이나 항아리

 

1. 준비된 개복숭아를 물에 넣고 털이 다 씻길 때까지 깨끗이 씻어줍니다.

 

2.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물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3. 소독된 유리병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개복숭아를 먼저 넣고 그 위에 설탕(마스코바도)을  넣어줍니다.

 

 

 

 

 

 

 

개복숭아나무

 

4. 개복숭아와 설탕을 넣은 유리병에 비닐로 덮고 끈으로 묶은 다음  바늘구멍 1개를 뚫어 줍니다. 그러고 천으로 덮고 끈으로 묶어놓으면 초파리가 들어갈 위험이 없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젓지 않아도 발효가 잘됩니다. 

(천이 없을 경우 한지나 키친타월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항아리에 담았을 경우 비닐에 구멍을 뚫지 않고 꼭 묶어놔도 항아리가 숨을 쉬기 때문에 좋습니다.)

 

5. 유리병에 담은 것을 햇볕이 안 드는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광이나 베란다)

 

 

6. 1년 후 유리병아래에 가라앉은 설탕은 젓지 않고 개복숭아와 진액만 채에 걸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덜 달은 진액이 되고 밑에 갈아 앉은 설탕을 요리에 사용합니다.

 

7. 잘 걸러준 진액을 병에 담아 6개월간 2차 숙성 후  사용하면 됩니다.

 

 

 

 

 

 

 

개복숭아

 

예전에는 개복숭아도 달고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한 개 따서 먹어봤는데 아직 덜 익었지만 씁쓸하고 텁텁하고 신맛이  났어요 시큼한 그 맛이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저도 올해는 개복숭아 차를 만들어서 차로 마시려고 합니다.

개복숭아효능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개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