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에 좋은 주스 :: 시력저하에 좋은 운동 & 시력극복 영양 주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눈이 뻑뻑해지고 눈곱이 자주 끼거나 눈물이 흐르고 저녁에는 시력이 확 침침 함을 느끼는 계절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증상을 느낄 것입니다.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노안이 빨리 오게 되는데 하루에 5분 눈 깜빡이는 운동과 눈 영양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노안은 물론 시력저하 현상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눈영양주스

 

눈 깜빡 운동 :

 

눈 깜빡 운동을 하지 않으면 20대부터 안구건조증이 올 수 있습니다.
노안이 있는 사람은 노안이 심해지거나 노안이 더 빨리 진행될 수도 있고요.

 

눈 깜빡임은 1분에 12회가 정상입니다.
어떤 일에 집중했을대 눈을 깜빡이지 않으면 안구건조증, 노안, 시력저하가 일어나게 됩니다.
눈 깜빡임 운동을 계속해주면 이런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눈 깜빡임이 중요한 이유 :

눈의 병이나 노화는 안구 건조증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눈에는 눈물막이 있는데 눈을 뜨고 있는 동안에는 눈물막이 마르고 눈물이 증발하게 됩니다. 눈을 깜빡이게 되면 눈을 적셔주고 눈물샘을 자극해서 눈을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눈물 공급이 되는데 눈을 계속 뜨고 있게 되면 눈물이 증발하고 안구 건조증이 생기게 됩니다.

눈물의 역할 :

눈물은 우리 눈을 촉촉하게 적셔주고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기름기가 있어서 눈을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병균이 들어와도 막아주는 항균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눈물과 노안 관계:

 

40대가 되면 누구나 노안이 오기 시작합니다.
요즘에는 노안이 빨리 와서 30대에도 노안이 오고 있고,
전자기기 사용으로 현대인은 눈을 혹사당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눈 건조, 각막 손상, 만성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갱년기 안구건조증 원인:

1. 호르몬 변화
2. 눈 깜빡임 횟수 감소
3. 수분 섭취 부족
4. 비타민A 부족

 

안구건조증 증상:

눈이 뻑뻑하다.
눈에 돌이 들어간 느낌이 든다.
눈을 할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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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지키는 3가지 방법 :

1. 선글라스 :
자외선은 노안이나 황반변성을 유발
선글라스 고르는 방법
(100% 자외선 차단, 색상 농도는 눈이 들여다보이는 75%)





2. 영양소 :
루테인, 비타민A , 비타민C, 가 필요하다.
루테인은 눈의 망막과 수정체에 필수 영양소로 백내장 눈의 필로 개선에 도움
( 케일, 브로콜리, 시금치, 옥수수, 오렌지 )
비타민A는 안구건조증 야맹증에 좋아요.
비타민C는 백내장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스트레칭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차로 보기.
관자놀이 마사지하기
눈과 귀사이에 있는 관자 놀이를
눌렀다 떼는운동을한다.

안구 건조증 예방 눈물 주스 만드는 방법 :

케일 3장 사과 1/2 키위 2개 물 80ml 하루 1잔으로 하루 영양소 섭취 가능

사과, 케일가루, 사과

사과는 비타민 A
키위는 비타민C
케일은 루테인 성분이 가득











1인분 만들기 :

믹서할 키위, 사과, 케일가루

재료 :
키위 1개/ 케일 가루 1T 스푼, 사과 1/3개, 물 40ml

눈물주스 갈것준비

1. 사과와 케일은 깍둑썰기 해서
믹서에 넣고 케일 가루와 물을 넣고 간다.

 

꿀팁: 케일을 매일 사기가 불편해서 냉동 건조된 것을 사서 사용합니다.

케일가루

눈물주스

하루에 한잔씩 마시면 하루 영양소가 충분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1년 동안 해봤는데
안구 건조증이 없어졌고 시력이 좋아졌어요.
바람 불면 눈에서 눈물 나던 것도 멈추고 칼로 스친듯한 따가움도 없어지고
눈이 뿌연 증상도 없어지고 밝아졌어요.



눈을 위해 꼭해야 할일:

안과에 가서 1년에 한 번
정기 검진을 꼭 받으라고 합니다.

 

 

 

 

 

 

 

도움말 출처 : 안과 전문의 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