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논나의 무명초 :: 스웨디쉬 아이비 키우는 방법 +( 삽목 & 수경재배 )

논나 할머니께서 남편의 은사님 댁에 갔는데
기름 바른 것처럼 반질거리는 식물이 너무 예뻐서
아주 작은것 한줄기 따다 번식하셨다는 이야기와 함께 합니다.

스웨디쉬 아이비는
정말 잘라서
물에만 담가주면 뿌리가 내리서
번식력이 정말 강합니다.

 

 

 

 

 

 

 

 

손으로 자른모습

스웨디쉬 아이비는
손으로 또는 가위로
어떤 방법으로 자르더라도 뿌리가 잘 내려요.

 

자른것을 물에 담그기

이렇게 뚜명한 용기에 꽂아도 되고
아니면 불투명한 용기에 꽂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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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다 꽂아놓으면
며칠이 지나면 뿌리가 내린다.

뿌리내린 스웨디쉬아이비

이렇게 며칠만
물에 꽂아 놓아도 뿌리가 잘내립니다.

식물의 뿌리가 약 5cm 정도 자라면
화분에 옮겨 심으면 아주 잘 자랍니다.

햇볕에 두면 잎이 누렇게 되고
반 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예쁜 초록색 잎이고
보라빛이약간 도는
흰색에 가까운 꽃이 핍니다.
논나 할머니께서
이름을 모르면서도 40년을 키우셨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잎이 꽤 매력적인 식물인것은 맞나봐요.

꽃보다는 잎이 예쁜 스웨디쉬 아이비를 집에서 키우며 수경재배를 하면 집안에 가습기 역할을 해주고 전자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번식이 잘되는 만큼 서로 나눠주며 키우면 아름다운 실내를 가꿀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