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남터 성지 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이곳 새남터 기록관에 는 목숨을 바쳐 그리스도를 증거 한 순교자들을 현양하고 , 모든 신자들이 순교 정신으로 살아가기를 기원하기 위해 개관했다고 합니다.
새남터 성지 미사가 끝나고 저는 새남터 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남터성지 기념관 관람
관람시간 : 10시~17시
휴 관 일 : 신정 구정, 추석당일
관람요금 : 순례자의 기부금
안내소에서 안내받아 기록관으로 들어갔습니다. 날씨가 춥지는 않았는데 기록관의 온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1. 새남터성지 기념관 입구
2. 한국천주교회의 창설과 4대 박해사
3. 103위 순교 성인화
4. 한국천주교회의 시복과 시성역사
5. 교우촌, 장터, 순교지
6. 형벌 도구
7. 체험실
8. 영상실
10. 프랑스마메르 예수고난회 관상수도원 십자가
11. 황사영 백서
12. 성인 유해실
13. 기획전시
14. 상복 입은 선교사
15.. 순교자 14인의 동판화
16. 추모의 장
17. 조선시대 교리서
새남터 후원회 :
후원문의 :070-8672-0327
후원계좌 : (재)천주교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국민 387237-01-001943
농협 301-0050-4529-91
우리 1005-401-639241
하나 903-910001-62505
신한 100-030-371590
천주교가 이 땅에 들어와 100여 년 동안(신해박해부터 한불수호통상조약까지)은 박해시대라고 말할 정도로 혹독한 탄압이 계속되었습니다. 순교자 약 1만 명 중 교회법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성인에 오른 이가 103위입니다. 1925년에 시복 된 한국의 79위는 1839년 기해박해와 1846년 병오박해 때 순교자들이며, 1968년 복자 위에 오른 24위는 1866년 병인박해 때의 순교자들입니다.
한국천주교 창설 200주년 기념행사로 1984년 5월 6일에 방한한 교황요한바오로 2세에 의해 한국천주교 순교자 103위가 성인으로 시성 되었습니다.
새남터성지 교통편 :
1호선 용산역에서 1번 출구 역광장에서 0017 버스탑승 - 4번째 정류장, 대림아파트, 새남터성지 정거장 하차 길을 건너면 바로 성지입니다.
용산역에서 뒷길로 걸어가면 15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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