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떡국맛이 일품인 수라간
떡의 쫄깃함에 국물맛이 잘 어우러진
또 먹고 싶은 맛있는 사골떡국을 먹었어요.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이른 아침 식사 하는 곳을 찾다가 만난 수라간이라는 음식점에 들어가서 처음에 산채비빔밥을 시켰는데 국물이 따뜻한 것을 먹고 싶어서 다시 주문해서 떡국을 먹었는데 떡국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음에는 산채비빔밥을 시켜 먹고 싶다는 생각을 글을 쓰면서 합니다.
주소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69
전화번호 : 031-743-6556
영업시간 :
주말(토요일, 일요일)
오전 9시~ 오후 9시까지
평일 : 월, 화, 수, 목, 금,
오전 9시~오루 8시까지
아침 일찍 문 여는 집이 많지 않아서 수라간이라는 곳에 들어가 식사되냐고 물어봤는데 된다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처음으로 들어간 손님이어서 많이 추우면 난로 앞에 앉으라 해서 주방이 보이는 난로 앞에 앉았습니다.
식사를 주문하고 주변을 돌아보았는데요. 넓고 깨끗합니다. 이곳은 아침 9시부터 영업을 하는데요. 제가산 행하고 내려온 시각이 08:40분이었는데 식사되냐고 물어봤더니 준비가 덜되었지만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제가 떡국맛은 까다롭게 평가하는데요. 생긴 모습보다 맛이 훨씬 좋습니다. 사골국물맛도 좋고요, 고기의 양도 적당하게 들어가 있고 집에서 정성 들여 끓인 맛과 같다고 할까요. 다 먹은 그릇은 못 찍었는데요.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 먹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먹고 싶은 것이 많은데요. 다음에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다시 가고 싶은 집입니다. 오늘 혼자 산행하고 영업시간 전에 들어갔는데도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떡국맛을 보아 다른 음식들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문으로 들어갔어요. 종업원말씀에 의하면 이곳은 산행하는 분들이 주 고객이고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영업을 빨리 끝내서 일찍 시작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음식 먹는 동안 두 테이블에 손님이 들어오셨는데 그분들께도 친절히 잘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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