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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기도 여주 가볼만한곳] 여주 신륵사 :: 아홉 마리 용이 하늘로 승천한 구룡루 이야기 & 신륵사의 귀한 보물들 / 신륵사 위치 / 입장료 / 주차정보

by bush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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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치와 보물이 가득한

천년고찰 신륵사

숲과 절벽 멋진 풍경이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의 조화는 

신륵사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여주 신륵사 삼층석탑

삼층석탑과 어우러진 정자에 앉아 흐르는 남한강물을 바라보며 맞는 2월의 바람은 가슴이 탁 트입니다.

 

 

 

 

 

 

주소: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신륵사 주차장

 

신륵사 주차정보

신륵사 주차비용: 무료

신륵사 매표소 옆에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륵사 입장료영수증

 

 

 

신륵사 문화재구역 입장료

개인 :

어른: 3,000원 / 청소년, 군경 2.200원 어린이 1.500원

단체 :

어른 2.500원 / 청소년. 군경 2.000원 / 어린이 1.200원

 

 

 

 

 

풍미산신륵사(입구)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약 1500년 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원효대사의 꿈에 흰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지금의 절터에 있던 연못을 가리키며 신성한 가람이 설 곳이라고 알려준 후 사라 졌다고 합니다. 그 말에 따라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 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불이문

 

 

불이문에 그려진 그림

 

상대적이고 차별적인 상태를 초월하여

번뇌의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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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각

 

구룡각은 원효대사가 7일 동안 정성껏 기도를 드렸더니 아홉 마리의 용이 그 연못에서 나와 하늘로 승천한 후 그곳에 절을 지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신륵사 다층전탑에서 내려다본 남한강

 

 

 

 

신륵사 다층전탑

신륵사 다층전탑 (보물제 226호}

 

 

 

 

 

 

신륵사 대장각기비각

 

신륵사 대장각기비각(보물 230호)

대장각비는 고려말 신륵사에 대장각을 만든 후 그 내력을 새긴 것입니다.

 

 

 

 

 

 

극락보존과 다층석탑

신륵사 극락보존(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8호)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법당으로 절 안의  중심부에 자리해 있습니다.

1678년에 지어진 후 1797년에 수리하기 시작하여 1800년에 완공했습니다.

 

 

신륵사 다층석탑(보물제 225호)

여주신륵사 다층석탑은 극락보전 앞에 있는 탑으로 2단으로 기단을 쌓고,

그 위로 여러 층의 탑신을 쌓아 올린 것입니다.

 

 

 

 

 

신륵사 조사당

 

신륵사 조사당 (보물제 180호)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 석등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보물제 228호) 보제존자석종비(보물제 229호)   

보제존자 석종 앞석등(보물제 231호) 

 

여주신륵사 존재존자석종비는 신륵사에 모셔진 보제존자 나옹의 석종형 승탑 옆에 세워진 비석입니다. 나옹은 선종과 교종을 통합하여 불교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한 승려고, 양주 황암사 주지로 있다가 왕명을 받아 밀양으로 가던 도중 이곳 신륵사에서 입적하였습니다. 이후 그의 제자들이 터를 마련 사리를 모신 석종 옆에 비를 세웠습니다.

 

 

 

 

 

 

 

신륵사 강월헌과 삼층석탑

 

신륵사 강월헌과 삼층석탑 (경기도 문화재자료제 133호

 

 

 

 

원구형 석조부도 & 팔각원당형석조부도

 

원구형 석조부도(경기도문화재자료 제134호) &

팔각원당형석조부도(경기도유형문화재 제195호)

원구형 석조부도와 팔각원당형석조부도는 스님의 사리를 모신탑입니다.

 

 

 

 

 

 

은행나무(수령 600년)

 

은행나무(수령 600년) 속 관음보살 모양 고사목

 

 

 

신륵사 향나무보호수

신륵사의 향나무로 약 800년 된 보호수입니다.

 

 

 

 

 

 

 

 

신륵사 조사당

(보물제 180호)

 

 

 

 

신륵사의 풍경

신륵사의 아름다운 풍경소리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정화해 주는 것 같은 청량함을 줍니다.

 

 

 

 

 

구룡각

 

신륵사를 나오며 구룡각에 들어가면 남한강이 흐르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초등학교 수학여행으로 와보고 처음 온 곳인데요. 어린 시절의 구룡각에서 보았던 풍경들이 아직도 눈에 선해서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신륵사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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