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리산 둘레길 전문 블로그

봄 꽃들의 향연(饗宴) 지리산둘렛길12~13코스 추천 :: 지리산둘레길 12~13구간 삼화실~서당~ 하동읍 & 코스/ 난이도/시간

by bush 2023. 3. 27.
728x90
반응형
728x170

지리산 둘레길 12구간은 

꽃길과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힐링할 수 있게 해 주는 꿈길 같은 길입니다.

 

 

매화꽃

서당에서 하동읍으로 가는 길은 모두가 걷고 싶어 하는 둘레길입니다. 왜냐하면 산길이 흙길이고, 주변의 환경이 꽃과 나무사이로 보이는 섬진강과 하동읍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지리산둘레길 삼화안내소

삼화안내소는 폐교를 이용해서 만든 지리산 둘레길 삼화 안내소입니다. 이곳에 스탬프 찍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 있는 화장실에 휴지가 없었습니다. 휴지를 달라고 했더니 밖에 있는 화장실 쓰라고 했는데 왜 안으로 들어왔냐고 화를 내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좋은 낯으로 서로 인사하는 문화가 전국적으로 퍼져가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다음카페 경기하나산악회 지리산둘레길 12코스

 

코스:

약 11km

예상시간:약 4시간 30분

삼화실(삼화실 안내소) →  이정마을(0.4km) → 버티재 (1.3km) → 서당마을 0.8km) →  상우(1.4km) →  관동(2.3km)→  바람제(2.5km) →  하동읍

 

 

 

 

 

삼화실 시종점에서 출발


난이도:

삼화실~서당~하동읍 (추천)

추천이유: 서당에서 하동읍으로 가는 길이 평탄한 산길을 걷는 즐거움과 길 주변의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환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추천합니다. 

 

 

 

 

 

10:36 이정마을

 

 

교톤수단 : 경기하나산악회 지리산둘레길 버스이용

출발시간 : 수원 북문 05:40분

삼 화실 도착시간: 10시 25분

하동읍도착시간:14시 20 분

걷기 총 소요시간 3시간 55분(사진 찍으며 걸음)

 

 

 

 

 

 

 

이정마을  매화나무

 

 

이정마을 당산나무

 

이정마을 느티나무

: 느티나무 고목이 서있는 이곳은

이정마을이 신성한 공간입니다.

정갈히 사용해 달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정자옆에 이정마을의 민박안내가 적혀 있습니다.

 

 

 

 

이정2교

이정마을을 나와서 앞에 보이는 차도를 건너서 직진합니다.

 

 

 

 

 

 

 

매화꽃

 

 

두릅

 

 

 

대나무숲

 

숲길로 들어가기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서 포장도로에서 숲길로 들어갑니다. 힘들지 않고 재미있는 길입니다.

 

 

 

 

 

고로쇠채취

 

앞에 보이는 나무가 고로쇠나무이고 고로쇠수엑을 채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호수로 페트병에 수액을 받고 있습니다.

 

 

 

 

 

 

 

생강꽃

 

고개를 올라가는 길에 생강꽃이 피었습니다. 꽃향이 생강냄새가 은은하게 납니다.

 

 

 

 

 

 

 

비탈길올라가기

 

 

버디재

버디재입니다. 삼화실에서 2.2km 왔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있습니다.

 

 

 

 

반응형

 

 

 

 

진달래가있는 산길

 

산길에 진달래가 피어있습니다.

 

 

 

 

산길에 식사할수있는 곳

 

산길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비꽃

 

 

산길끝~포장도로나옴

 

산길이 끝나고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포장도로 비탈길

 

포장도로 오른쪽으로 올라간 다음 쭉 가면 안 되고요. 바로 왼쪽으로 갑니다.

 

 

 

 

 

 

두릅나무

 

 

 

 

내나무 길

 

 

숲길에서 ~포장도로로

 

완만한 숲길을 내려오다가 다시 포장된 인도로 걸어갑니다.

 

 

 

가시오가피나무

 

 

 

서당마을이 보입니다.

 

 

 

서당마을

 

 

광대나물꽃

잎은 광대옷의 하얀 레이스같이 생겼고 꽃을 잘 보면 광대의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개불알꽃~ 봄까치꽃

 

과거 우리나라는 양반들은 글을 읽고, 바깥출입이 적을 때 하인들이 산과 들로 일하러 다니다 지은 이름이 개불알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부터 이름을 봄까치 꽃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래서 봄의 전령이 개불알꽃은 이름이 두 개가 되었습니다.

 

 

 

 

 

 

서당마을 시범안내소

 

이곳이 서당마을 시범안내소입니다. 이곳에서 스탬프를 찍고, 이곳은 (수, 금, 일) 시범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하동읍~서당시종점

 

저는 지리산둘레길 12코스를 둘로 나눴습니다. 아름다운 구간을 제외할 수없어서 하동읍~서당구간을 가고 다음 구간에 서당에서 대축으로 가려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좌측으로 가면 하동읍이고 우측으로 가면 대축입니다. 저희는 좌측으로 갑니다.

 

 

 

 

 

하동읍으로 출발

 

 

마늘과 광대나물

 

 

 

아름다운 풍경

 

 

 

느티나무에서 사진한방

 

 

매화꽃

\

 

파밭

 

 

알품는 암탉

 

 

암탉을 지키는 수탉

 

 

머위

 

 

무더위심터

 

 

 

아름다운 하늘이있는 농가

 

 

 

서당~ 하동읍

 

 

서당~ 하동읍

 

 

서당~ 하동읍

 

 

장승

 

 

파란하늘과 홍매화꽃

 

 

 

 

 

 

 

서당~ 하동읍

 

 

서당~ 하동읍

관동마을 입니다.

 

 

 

서당~ 하동읍

 

간단한 간식시간

 

 

 

언덕길

 

 

 

바람재

 

바람재에서 숲길로 들어가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숲길로 들어갑니다

 

 

 

진달래꽃

 

 

걷고싶은 숲길

 

 

 

 

사람이 누워있는 모습의 산

 

산봉우리가 사람의 입술과 턱선 같은 사람이 누워있는 형상을 한 산입니다.

 

 

 

 

 

차나무가 있는 숲길

 

푹신한 흙길 양옆에 차나무 가로수입니다.

 

 

 

 

양지꽃

 

 

 

섬진강이 보이는 하동읍의 모습

섬진강이 보이는 아름다운 뷰가 있는 장소입니다.

 

 

 

 

 

산자고꽃

보기 힘든 귀한 꽃 산자고입니다.

 

 

 

 

;매화동산

 

좌측에 하동 중학교가 산속에 있습니다.

 

 

 

 

 

 

 

큰바위

 

 

 

소나무

하동읍의 넓은 대지 즉 너뱅이입니다.

 

 

왼쪽길로 갑니다.

 

 

 

 

하동음사당시종점

 

사당마을에서 하동읍을 오며 바람재에서 이어지는 숲길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마치고, 다음코스 사당마을에서 대축구간에서 또 만나요.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