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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멸치 마늘볶음 만드는 방법 :: 멸치의 효능과 부작용&마늘의 효능과 부작용 +(꿀팁)

by bush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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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왕으로 알려진 멸치와 강정 작용에 탁월한 마늘을 이용해서

밑반찬 멸치 마늘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멸치 마늘 볶음

어느 계절에나 환영하는 밑반찬 중에 멸치볶음은 으뜸입니다. 가족의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탁 위에 언제나 놓여야 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늘의 효능 :

마늘은 살균, 정장, 백일해 , 폐결핵, 심장병, 마른버짐 등에 효과가 있다.  마늘 성분과 비타민B₁이 결합되면 TPD( Thiamine propyl disulfide)라는 지속형 활성비타민이 되어 비타민B₁의 흡수율이 좋아진다. 마늘의 강장, 강정 효과를 알리신이라는 매운 성분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연구도 있고, 또 이와 반대로 매운 성분과는 관계없는 스코르디닌 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연구도 있다. 최근 마늘에 셀레늄이라는 미량 원소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마늘이 좋다는 학설도 있다.

 

 

마늘의 부작용 :

 

한 번에 2~3개 정도 먹어야 한다. 그 이상은 시력과 위장이 약해지고 빈혈이 일어난다.

 

멸치의 효능과 부작용 출처 : https://sunnyun.tistory.com/195 

 

 

멸치의 효능

 

멸치 하면 칼슘,

멸치의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지방분해로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멸치에 함유된 오메가 3은 뇌 건강에도 좋고요

멸치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는 고추입니다.

 

 

멸치의 부작용

 

멸치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열이 많은 사람은 조금씩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의 효능 출처 :https://sunnyun.tistory.com/148

 

 

 

 

 

 

 

멸치 마늘볶음 만드는 방법 :

 

재료 :

중멸치 100g, 마늘 20쪽, 식용유 2스푼, 진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맛술 1스푼, 물 100ml,  참기름 1스푼, 잣 1스푼, 청, 홍고추 썬 것 조금, 올리고당 1스푼,

(모든 양념은 각가정이 다른 제품을 사용하므로 맛과 간에 차이가 생깁니다.)

 

멸치 마늘볶음 만들기 :

 

덖은멸치

 

1. 약불에 프라이팬을 달구어 멸치를 넣고 잘 저으며 2분 정도 덖어줍니다. 

(멸치를 약간 노릇하게 볶아요. 너무 볶으면 부스러져서 요리하면 안 좋아요.)

 

 

2. 덖어진 멸치를 채에 넣고 부스러기를 내려줍니다.

 

 

 

 

 

 

 

 

 

 

 

마늘저민것

 

3. 깐 마늘을 깨끗이 씻어서 저며놓아요.

 

 

 

 

 

 

 

 

 

 

마늘볶기

 

4.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저며놓은 마늘을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양념 끓이기

 

5. 프라이팬에 진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맛술 1스푼, 물 100ml를 넣고 끓입니다.

 

 

 

 

 

 

 

 

멱치볶기

 

6. 끓는 양념에 멸치와 볶은 마늘과 잣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게 저어줍니다.

 

 

 

 

 

 

 

 

 

고추냉동보관한것

 

(꿀팁 : 저는 홍고추와 청고추를 물량이 많을 때 구입해서 용도에 맞게 썰어서 수분이 살짝 말랐을 때 쟁반에 펴서 냉동시키면 모양이 변하지 않아요. 그것을 얼려서 보관했다가 요리할 때 사용하면 고추가 필요할 때 사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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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멸치에 양념이 잘 배었으면 고추를 넣고 한번 잘 섞어준 다음 불을 끕니다.

 

 

 

 

 

 

 

 

 

 

 

 

8. 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넣고 섞어주고 참기름을 넣고 섞은 다음 통깨를 뿌려주면 멸치 마늘볶음 완성입니다.

 

 

 

 

 

 

 

 

 

 

 

멸치마늘볶음

멸치와 마늘을 이용한 요리는 온 가족의 뼈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을 생으로 먹으면 맵고 독하지만 굽거나 볶아서 요리를 하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식재료입니다. 코로나 19로 우리나라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고 오미크론이 극성을 부리는 시기에 가족건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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